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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트이론

다트란 무엇인가 - 다트와 다트 역사


다트란 무엇인가

다트의 정의를 알아봅시다.

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백과에는

다트(darts) 는 다트촉으로 다트판의 과녁을 맞추는 실내 스포츠.

라고 나와 있습니다.


글로만 보면 차~암 쉬울것 같죠?? 그냥 과녁만 맞추면 되는 스포츠~

(하지만 알면 알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더욱 어려운게 다트랍니다)


※ 다트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을까요


한국 다트 연맹(http://www.darts.or.kr/)에 게시된 내용과 여러 내용을 정리해 보면,


영국은 백년전쟁(1339~1453) 중 여가시간을 활과 화살로 놀이를 하였는데, 이것을 다트의 기원으로 보고 있습니다.

전쟁이 끝나고 튜더 왕조시대가 되면서 영국에서는 무기였던 화살을 짧게 자르고, 활 대신에 맨손으로 던지는 현재의 다트형태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.

그 당시에는 현재의 다트보드 대신에 비워져 있는 와인 통나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.

그리고 점차 이 와인 통나무도 두껍게 둥글게 잘라 사용하게 되면서 자연적으로 통나무가 마르면서 표면에 방사형의 균열이 생기고 이것이 자연적인 나이테와 어우러져 현재의 다트보드와 비슷한 영역(area)을 가진 다트보드가 된 것입니다.

이때부터 득점(score)방식이 더욱 다트의 재미를 더 해주었습니다.

그러나, 그 당시만 하더라도 다트보드는 방사균열과 나이테로 이루어진 천연목재를 사용하여 나라마다 다른 득점 방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.

이것을 1896년 브라이언 검린이라는 영국인은 다트보드에 득점 구분을 할 수 있는 숫자를 표시하면서 규칙(rule)도 만들기 시작하여 현재의 다트보드의 원형이 완성되었습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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